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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연 해명 최영수 폭행 논란 2년만에 입열다  



김채연 : 2004년 서울 출생, 18세, 168cm, 49kg, B형, 그룹?큐티엘(2014~2017), 버스터즈(2017~2020), 걸그룹 큐티엘, 버스터즈 전 멤버, 생방송 똑똑! 보니 하니에서 하니 역을 오래했으며, 아역 시절부터 배우로서 각종 영화, 드라마 등에 조역, 단역으로 출연한 배우이다.




최영수: 84년생, 38세, 170cm, 63kg, A형, 학력이야대(연극영화과), 데뷔 2003년 공채 SBS 7기 개그맨, 2002년부터 2003년까지 KBS 위성TV에서 열린 한반도 유머 총집합에 이종규와 함께 몇 차례 출전해 장려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걸그룹 버스터스 출신이자 EBS 생방송 똑똑!톡톡! 보니허니'에서 MC를 맡은 가수 김채영이 2019년 떠오른 '보니허니' 사건에 대해 뒤늦게 심경을 밝혔습니다 당시 보니 편에서 폭력이 아니라 친한 형과 동생처럼 지냈더니 장난으로 오버액션을 했다고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믿어주지 않던 기억이 납니다.

채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년을 시작으로 교육프로그램을 하면서 정말 좋은 분들을 만났고, 좋은 출연자 분들과 방송을 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영광이었다"며 "방송과 함께 방송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고 말했다. 그동안 나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고 준 스태프 여러분, 출연자 여러분의 가르침 덕분에 정말 많은 것을 배우며 성장할 수 있었고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장문을 올렸다.



많은 분들 중에서도 나에게 정말 잘해 준 출연자 최영수 씨와는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다. 저는 2019년 말에 일어난 일로 결코 상처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보니하니'가 지난 달에 종영했는데 이거에 대한 소감입니다



개그맨 최영수(37)가 《보니하니》에 출연하던 중 김채연을 때리려 했다는 소식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EBS는 무폭력 의혹을 해명했으나 파문으로 최영수는 '보니하니'에서 추방됐고, 이후 검찰 조사에서 최영수는 '혐의 없음'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채연은 당시 사건을 언급하며 절대 알아줬으면 하는 것은 저는 19년 말에 일어난 일로 상처받은 적이 절대 없었다며 하지만 누구보다 더 책임감 있게 시청자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할 자리에서 불쾌감을 느끼는 부적절한 행동을 보인 것을 사과한다. 앞으로는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채연은 「당시 , 전소속 사무소측의 공식 입장에서 시간이 흘러, 개인 SNS로 직접 이야기하는 것은 처음이라 후회하고 있다. 더 이상의 오해는 하지 말아 달라고 덧붙였다.

 

 

한번 낙인이 찍혀 '혐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나쁜 이미지로 남아 힘들었던지, 그의 프로필 나무위키에도 변함없이 '저는 결백합니다.정정보도 해주세요'라는 사진을 내거는 모습에 채연이가 불쌍해서 직접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본인이 아니면 자주 연락하고 친하게 지낸다고 해요.

#김채연 해명 #최영수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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