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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모기지론 대출조건 자세히알아보자

 

금융위원회가 젊은이나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초장기 모기지론의 도입을 예고했습니다.
최장 40년간 주택담보대출금이  한국에 등장할 것이라고 예고돼 있었습니다.
초장기 모기지론은 무엇인가.  어떤장단점이있는지미리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1. 40년 초장기 모기지론은?


모기지론(mortgage loan)은
부동산을 담보로 장기주택자금을 대출하는 제도입니다.

구입할 주택을 담보로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려 집을 사는 것입니다.
정해진 기간 안에 빌린 돈을 모두 갚으면 집 소유권을 완전히 가질 수 있어요.
유럽, 미국, 일본 등의 나라에서는  옛날부터 집 구입에 사용하던 제도입니다.


우리나라는 2004년 3월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설립되어
보금자리론 상품이 나왔습니다.
보금자리론 상품은 고정금리에 이용기간이 10~30년 장기 주택담보대출 상품입니다.

최근 몇 년간 부동산 가격이 오르면서 청년층은 무리하게 빚을 내서
부동산에 투자해 왔습니다.

청년들의 주택 구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30년보다 더 긴 모기지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정부는 이 의견을 반영해 최장 40년까지 빌려주다
주택담보대출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대출 기간을 늘리면, 매월 원리금 상환액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용자는 원리금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상황에 맞는 상품의 선택지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40년 초장기 모기지론
●40년 만기 초장기 모기지론


2. 초장기 모기지론의 장단점

 

- 장점

초장기 모기지론을 이용할 경우 매월 임대료 비용과
비슷한 수준의 원리금을 상환하실 수 있습니다.
매달 월세와 비슷한 비용을 내고 집 소유가 가능한 물건이에요.
40년 만기 상품이라고 해도 여유가 생긴다면
만기전에 조기상환도 가능합니다.

- 단점

●정책 모기지 요건에 해당하는 사람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9억원이 넘는 고가 주택을 구입하거나
억원대 연봉의 고소득자는 이용이 어렵습니다.
만기가 길어지는 만큼 전 기간에 걸쳐 부담하는 총이자액이 증가합니다.
초장기 모기지를 도입하는 환경이 아직 부족한 편이에요.
제도를 시행하기 위한 금융방법이나 주택금융공사의
안정된 재원이 필요합니다.

 

 

 

초장기 모기지론의 장단점

월세비용과 동일한 수준의 원리금 상환이 가능
전액 상환 후 주택소유 가능
만기전 조기상환 가능

​ 요건에 해당하는 사람만 이용 가능
●만기 돌아오는 만큼 총이자액 늘어
●초장기 모기지로 도입 금융기법-재원 필요


 

3. 대출 가능 대상자는?

 

정책 모기지로 설계되어 있으며,
청년을 대상으로 시범 도입하는 제도입니다.
따라서 청년층, 신혼부부, 생애최초주택 구입자 등이 대상입니다.

기존 보금자리론이나 적격대출의 대상조건을 참고한다고 합니다.

 

●'내 집 마련' 연봉
7,000만원 이하의 무주택자, 시가 6억원 이하의 주택에
주택담보인정비율(LTV) 60%까지이며,
적격대출은 9억원 이하, 최대 5억원까지 입니다.

 

대출대상자
청년층, 신혼부부 시범도입
● 보금자리론, 적격대출 대상 조건 참고

내집마련:
연소득 7,000만원 이하 무주택자,
시가 6억원 이하 주택에 주택담보인정비율(LTV) 60%까지

적격 대출:
●9억원이하 최대 5억원까지
●정부가 부동산 시장을 잡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쉽지 않은 상황인데
●이번 초장기 모기지론이 내집마련의 꿈을 돕는 제도로
잘 정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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