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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승희 탱크 디스곡 "순이"가사 충격 소속사 법적대응

 

 

 

그룹 오마이걸의 승희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탱크가 승희를 비난하는 내용이 담긴 디스곡이죠 
순이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오마이걸 승희의 소속사 위

엠엔터테인먼트는요
8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승희 측의 입장은 디스 곡 '순이'에 대한 내용이고요. 
당사는 허위사실 유포와 협박죄, 인격권 침해를 일으켰습니다. 
비롯한 민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추진하겠습니다. 
있으며, 향후 아무런 합의나 선처 없이 
가능한 최선의 조치로 엄중히 대응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7일 탱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 들어가 있잖아요. 
디스곡 TANK(탱크) - '순이' Diss Track TANK - 'Suni'라는 제목의 악곡 영상을 실었습니다. 
노래 순이의 가사는 한 걸그룹 멤버에 대한 비방 내용이다. 사용한 사진은 오마이걸의 승희다.
그동안 승희와 친분을 과시해온 탱크다.



탱크는 승희가 과거에 만났던 남자 아이돌이죠. 

●팬 기만, 자신과 나눈 밑천 등 유추 
될 수 있는 대로 적나라한 가사로 했어요 
매우 사적인 내용이며 가사에 등장하는 
다른 인물들도 충분히 짐작할 수 있어요.




잊어주세요 프로미스_9의 송하영 님이 
화장실에서 인사 안했다고 험담하던 것을요 
살이 빠지거나 내성적이었으면 그럴 수 있다니까. 
심지어 깁스까지 했다던데라고 쓰기도 했다.

 

 


오마이걸 멤버 승희 측이 가수 '탱크'의 '디스곡'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WM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승희와 작곡가 탱크는 한국예고 선후배로 업계 선후배 사이이며 승희는 현재 탱크로부터 악의적인 왕따를 당하고 있는 피해자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밝혔다.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탱크는 유서와 함께 몇 분 후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는 내용을 담은 메시지를 보냈고 승희는 탱크는 평소 불안정한 심리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실제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려는 신호라고 생각해 목숨을 구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경찰에 신고하고 응원한 순수한 노력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탱크는 자신을 죽음에서 살렸다는 근거로 정신과 진료기록을 보내 과도한 집착을 시작했고 옆에서 도와달라고 했다며 정신적으로 압박했다고 합니다. 특히 "사랑이라는 단어에 실제와 다른 과도한 의미를 부여하고 집착성 메시지를 보내 일방적으로 구애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덧붙였다.






이어 "탱크는 미디어를 통해 승희가 전 세계에 영원히 기억에 남을 것이라는 내용을 담은 협박 메시지를 보내며 공포에 떨었고, 약 3개월간 승희는 심각한 정신과 고통과 불안 속에서 정상적으로 일정을 소화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패닉 장애를 호소했고, 비록 학교 선배이자 업계 선배지만 더 이상 연락을 계속할 수 없다는 판단으로 연락을 끊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탱크는 진실을 왜곡하는 동영상과 사진을 SNS와 유튜브에 올리며 승희가 가해자인 것처럼 왜곡해 지속적인 괴롭힘을 계속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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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는 허위사실 유포와 협박죄, 인격권 침해를 비롯해 민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진행 중이며 앞으로 어떤 합의나 선처도 없이 가능한 한 최선의 조치로 엄중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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