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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생충 다음으로 오스카에서 주목 받고있는 영화 "미나리"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제36회 선댄스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과 관객상을 수상한

스티븐 연, 한예리 주연의 영화<미나리>입니다

공개된 영화의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980년대 초  한국에서 이민 온 주인공 제이콥(스티븐 연)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병아리 간별사를 하며 아내  모니카(한예리)와 미국에서 태어난 10살인 큰딸 앤(노엘 조)

그리고 7살 아들 데이비드(앨런 김)와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제이콥은 새 출발을 위해 미국 남부 아칸소의 시골지역으로 이사를 가게 됩니다

이때 돈을 아끼기 위해 집은 외딴 트레일러에서 생활하지만  그 돈으로 땅을 사 개간해 농장으로 바꾸고

그곳에서 재배한 한국 채소를 다른 이민자 가족에게 판매할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하지만 그의 아내 모니카는 트레일러를 보자마자 걱정에 휩싸이게 됩니다 또한 도시에 살다 시골로 오게 된 아이들은 온종일 지루해합니다

이때에 한국의 사시던 모니카의 어머니이자 아이들이 외할머니 순재 씨가

가족들을 돕기 위해 믿게 오게 되면서 가족의 불안은 점점 더 거 접하게됩니다

이처럼 이 6월은 아메리칸 드림 을 찾아 미국으로 이민 오게 된 1인 가족의 

갈등과 좌절 그리고 사랑을 그린 가족 드라마입니다

이 영화를 만든 정이삭 감독은 실제 1978년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태어나

영화의 배경이 되는 미국 남부의 아칸소 라는 시골 마을의 작은 농장에서

잘 하다고 합니다

또한 영화 속 웰 많이 와의 갈등 은 실제 정이삭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영화의 녹여내었다고 합니다

남자주인공 제이콥에 미국드라마 워킹데드 시리즈와 영화 버닝 으로

유명한 배우 스티븐 연 이 맡고 있고 제이콥아내 모니카 역에는 드라마 청춘시대 와 너와 최악의 하루로

유명한 배우 한예리가 맡고 있습니다

또한 할머니 순자 역에는 예능인 윤식당과  죽여주는 여자 로 유명한
배우 윤여정이 맡고 있습니다

21년 북미에서 개봉 예정이고 국내는 아직 되고 미정입니다
제가 준비한 신작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