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융정보 캐롯 퍼마일 자동차 보험 자세하게 by 선한 영향력의 힘 2021. 5. 2.
반응형

 캐롯 퍼마일 자동차 보험

 

요즘 신민아씨가 나오는 캐롯 퍼마일 자동차 보험 광고 봤어요? 광고 분위기는 제 취향이에요. 트렌디하고 컬러도 너무 맘에들었어요. 광고 분위기도 분위기이지만, 매달 내는 자동차 보험이라는 퍼마일 자동차 보험의 컨셉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미 자동차 보험에 가입되어 있기 때문에 올해는 변경할 수 없지만, 내년에는 캐 펏마일로 갈아타려고 알아 보았습니다.

 

캐롯 퍼마일 자동차 보험

「탄 만큼 지불한다」라고 하는 컨셉의 자동차 보험의 캐 퍼마일 자동차 보험은, 일반적인 자동차 보험이 1년에 1회씩 내는 것과 달리, 매월 자동차 보험을 지급하는 형태입니다. 왜 지금까지 다른 자동차 보험은 1년에 한 번 냈는지, 생각해 보면 그만큼 사고 시 보상 내용이 크기 때문에 보험 회사의 부담이 크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캐들은 이것이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왔겠죠. 앞으로 다른 보험 회사도 특약으로 매월 정산하는 방법을 선택할지도 모릅니다.

 

 

a

 자동차 보험 홈페이지에서 퍼마일 자동차 보험을 선택하면 자동차 보험료를 산정할 수 있고 바로 가입도 가능합니다. 보험료 산정까지는 홈페이지에 가입하지 않고, 차량 번호와 소유자, 주민 번호, 전화번호 등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계별로 Next를 클릭하여 이동하고 인증을 거쳐야 절차가 완료됩니다. 본인 인증이 휴대 전화 뿐만 아니라 신용 카드 공인 인증서, 그리고 카카오 페이로도 가능하네요.

 

인증까지 마치면 바로 예상 보험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의 XC40R 디자인의 보험료는 퍼마일이면 첫 달 51.260원이고, 연간 7000km 이하면 연간 예상 보험료가 397210원이 되네요. 연간 예상 보험료는 첫 달 보험료인 51260+(21790X11개월)입니다.

 

7000킬로라고 산정한 보험료는 위와 같고, 만약 이것보다 적은 운전이라면 1000킬로부터라도 할 수 있어요. 중간 4000km나 해봤어요 4000km라고 하면 보험료가 343,090원으로 줄어듭니다.

 

예상 보험료를 자세히 보시면 팝업으로 보험료가 어떻게 계산되는지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보험료에 해당하는 각각의 보장 항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무보험의 차량 상해는 2억원까지가 한도입니다. 대인배상은 일반적으로 무한과 같으며 특이사항은 별로 없지만 블랙박스 할인을 선택하는 항목은 없었습니다. 저만 그런 줄 알고 다른 분들의 글을 찾아봤는데 블랙박스 할인 특약 부분이 없대요. 

긴급출동서비스에서는 눌러보면 미가입과 50km까지의 거리를 늘리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퍼마일 월 정산형은 플러그로 거리를 산정하게 된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마일리지 가입 시 플러그를 꽂는 방식이 다른 보험은 없어진 것 같습니다만, 퍼마일은 있군요. 저는 이게 조금 단점인거 같습니다. 뭔가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만요.

일반적인 연납후 정산형으로 가입할 경우는?

연납 후 정산형으로 가입하게 되면 685,370원이 되어 깜짝 놀랐습니다. 아래 4000킬로미터 주행 시의 내용을 보면, 352,020원이 환급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685370에서 352020을 빼면 환불을 받으면 실제 납입금은 333,350원이 됩니다. 어라, 월납입 형식일 때는 343,090원이었거든요. 월납 형태라고 하면, 뭔가 이자라도 붙게 되는 것일까요? 

 

 

 

마무리하면서, 

캐롯 자동차의 퍼마일 보험에 대해 알아 봤어요. 매월 실제 주행 거리에 따라 정산하는 방식이라는 것이 가장 매력적이네요. 1년에 한 번 실제 주행이 바뀌어도 한 번에 목돈을 내는 형태여서 처음 차를 구입하는 경우 부담이 클 텐데요. 매달 정산하는 방식이면 그만큼 부담이 적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연납에 비해 약간의 비용 상승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건 좀 실망인데요? 단, 추가되는 비용이 매우 크지 않습니다. 가전제품을 구입할 때 할부하면 금액이 확 오르는 느낌과는 달라요. 그래도 조금 높다는 생각에 마음이 조금 동요되네요.^^ 

저는 내년에 캐롯 자동차 보험으로 갈아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퍼마일도 계속 염두에 두고 있는 이유는, 제가 운전을 많이 하지 않기 때문에 매달의 정산 방식이 제 주행 거리에 따라 금액을 더 조정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월 정산을 하지 않고 연납을 선택해도 블랙박스 특약도 빠져 있지만 다른 보험사에 비해 금액이 더 저렴한 것 같아서 고려해 보려고 합니다. 다만, 환급을 사전에 받는 방식인지 후불로 환급을 받을지가 궁금합니다. 그건 가입할 때가 되면 정확하게 확인해봐야 할 것 같아요. 후불정산이라면 좀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지금도 나의 보험료가 퍼마일에 비해 그다지 비싸지 않습니다만, 단지 몇 만원이라도 보험료라는 것이 부담이기는 합니다. 조금이라도 보험료가 낮으면 걱정이 되는군요. 물론, 조금 더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으려고 일부러 다이렉트하게도 이용하지 않는 분도 계시다고 하므로, 어쨌든 본인에게 맞는 적절한 선택을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1. · 미즈 사랑 주부 안심 대출 300 자격조건
  2. · 대환대출 1금융권 최저금리 비교정리
  3. · 주택 담보 대출 추가 대출 한도위주로 정리
  4. ·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한방에 정리
  5. · 공공분양 자격, 당첨확률 높아지는 방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