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분양 자격, 당첨확률 높아지는 방법

공공분양 자격 당첨확률 높아지는 방법

공공분양자격 당첨되면 로또? 1등 조건? 당첨 확률이 높아지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집값 상승과 관련해서 청약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청약에 당첨만 되면 시세 차익으로 큰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너도나도 모두 청약을 하려는 열기가 식을 줄 모릅니다.

사실 청약저축은 주택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사고팔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에 당장 필요하지 않더라도 청약은 무조건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려울 것 같은 내 집을 쉽게 마련할 수 있는 청약저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청약저축 계좌는 누구나 개설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 뱅킹이나 모바일 앱으로 비대면에서도 쉽게 개설할 수 있어요. 만약주택매매가목적이아니더라도금리가높은적립금을이용할수있습니다.

특별공급 VS 일반공급

우선 특별 공급에 먼저 공급한 후 일반 공급을 하게 됩니다. 특별공급에는 기관 추천, 국가유공자, 다자녀, 신혼부부, 노부모 부양, 생애 처음으로 전체 80%가 공급됩니다.

특별공급이 당첨확률이 더 크지만 자산요건이나 조건이 훨씬 까다롭기 때문에 이에 해당하지 않는 분은 일반공급을 준비해야 합니다. 공공분양 일반공급을 기준으로 자격조건 및 당첨확률이 높아지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공공분양 자격조건

주택청약에서는 공공분양과 민간분양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공공분양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LH, SH 등에서 건설하는 주택이며 민간분양은 공공분양을 제외한 일반 건설사에서 건설하는 주택입니다.

공공분양은 민간분양에 비해 비교적 싼 분양가를 갖고 있고 조건도 더 좋아서 경쟁이 치열하고 까다롭습니다.

공공분양과 민간분양은 1순위 기준과 납입금액 기준, 당첨자 선정 방식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공공분양을 목표로 할지 민간분양을 목표로 할지 노선을 확실히 정한 뒤 청약에 준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공공 분양은 수도권 기준으로 면적이 85㎡ 이하밖에 되지 않습니다.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주로 입주자 공고일을 기준으로 해당 주택건설지역이나 인근지역에 거주해야 합니다.

무주택자 요건기준은 동일한 주민등록등본에 등재된 세대 전원이 무분양권 및 무주택자여야 하며, 배우자의 경우 주민등록등본에 등재되지 않은 배우자 분리 세대의 배우자도 무주택자여야 합니다.

공공분양 1순위 조건

당첨기준, 당첨확률 높아지는 방법

공공분양 1순위 요건이 충족되면 당첨기준을 알아봐야 합니다. 주택 면적이 40㎡를 넘는 경우, 3년 이상 납입한 무주택자 중에서 저축 총액이 많은 사람이 제일입니다. 1순위에서 모두 뽑히지 않은 경우 총 저축액이 많은 사람이 당첨됩니다.

40㎡가 넘는 주택의 납입 인정 금액은 1회당 2만원에서 10만원까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은 돈을 저축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인정금액 10만원을 매달 연체 없이 꾸준히 불입하는 것이 당첨확률을 높이는 방법이에요.

주택 면적이 40㎡ 이하이면 3년 이상 납입한 무주택자로, 납입 횟수만으로 당첨 기준을 정합니다. 1순위에서 모두 선발하지 못하면 납품횟수가 많은 사람이 해당합니다.

40㎡이하의 경우는 총액에 관계없이 인정 최소금액인 2만원이나 최대금액인 10만원에 관계없이 연체없이 매월 착실히 납입하고 납입회수를 올리면 당첨확률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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