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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모델데뷔 야노시호와 화보

 

추성훈과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이  일본에서 모델로 데뷔하게 됐어요.

일본 오리콘 뉴스에 모델 시호(야노 시호44)가 패션브랜드 GAP은 2021년 여름 캠페인에서 딸 사랑(9)과 함께 화보 촬영을 합니다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가을 사랑이 일본 데뷔라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오리콘 뉴스는 주사랑이 2세 때부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정규 출연으로 큰 인기를 얻어 '국민 여동생'이라는 칭호를 받은 바 있습니다" 중국과 필리핀 등에서도 인기를 끌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야노 시호는 딸과 함께한 촬영에 대해 "딸을 사랑하는 사람은 'GAP' 일을 하고 싶다"고 눈을 빛냈다"며 "일본 데뷔라서 너무 좋아했습니다"고 설명하기도 합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추사랑은 모델 선배이자 어머니인 야노 시호와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촬영하고 있으며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모델 포스를 드러내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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