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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우는 남자친구

 

만약 내 남자친구가 바람피는 남자라면 어떻게 해야 하죠? 우선 바람기가 확실한지 확인해야 해요. 정말 바람을 피우고 있다면 과감히 끊어야 합니다.



바람피는 남자친구를 굳이 이해하려고 하지 않아도 되요. 바람난 남자친구를 이해하려다가는 오히려 내 마음이 상할 수 있으니 그냥 보내는 게 제일이죠.



아무 말 없이 그냥 두기에는 배신감도 크고 당황스러움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남자친구가 먼저 이야기를 하는지 안 하는지 봐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물론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운다는 걸 알면서도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기가 쉽지는 않아요. 그러니까 너무 신경 써서 행동하지 않아도 돼요. 남자친구가 먼저 말할 때까지 기다릴 거예요.





만약에 바람피는 남자친구가 자기 얘기를 먼저 꺼내지 않는다면 그 때는 제가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바람을 피운건 아닌지 물어봐야겠어요.



바람을 피웠냐고 물었을 때 그렇다고 고개를 끄덕이는 것보다 아니라고 잡아떼는 경우가 많죠. 왜냐하면 바람을 피우길 잘한 게 아니기 때문이죠. 잘못된 걸 알기 때문에 일단 부정합니다.



하지만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이야기하거나, 남자 친구가 예전과 달라진 모습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대부분 미안하다고 사과할 것입니다. 사과의 한마디로 다시 만나는 경우도 많긴 하죠.



하지만 바람은 한 번 피우면 계속 피우게 된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힘들어도 헤어지는 게 결국은 더 좋은 선택이 될 거예요.





그럼 바람피는 남자친구는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는 걸까요? 대개 바람을 피우면 쏘이게 되기 때문에 반대로 그녀에게 잘해주거나 해요.



그녀에게 잘해주면 바람을 피운다는 건 생각할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갑자기 잘해주면 오히려 그녀가 의심하게 되요. 여자의 감은 의외로 정확하더라구요.



남자 친구가 갑자기 잘해 주거나 평소와는 다른 행동이나 말투는 하지 않나요? 그리고 휴대전화를 놓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이 모든 것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심증은 가지만 확실한 물증이 없어서 남자친구에게 말을 꺼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그냥 느끼는 대로 얘기하는 거예요.




요즘 남자의 모습이나 행동, 그리고 말하는 걸 보면 예전과 다른 것 같은데 바람이 난 건 아닌지 말하래요. 바람피는 남자친구가 아니라면 여자가 당연히 사과해야죠.



그런데 바람을 피우는 것이 옳다면, 그 사실 때문에 금방 화가 나겠죠. 화가 난다고 해서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면 오히려 여자의 마음이 더 아플 수 있어요.



왜냐하면 바람피웠던 남자친구는 이미 여자에게 마음이 들떴거든요. 그럼 헤어지고 다른 여자를 만나면 되지 왜 둘 다 만날까요?



이것은 아마도, 여자친구 그리고 다른 여자 모두에게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바꿔 말하면 남자 자신도 확신이 없는 법이랍니다. 확신이 있다면 처음부터 바람피울 생각은 없겠죠.



평소와다른모습을보였다고해서무조건바람피우는남자친구라고생각해서는안됩니다. 몸 상태가 안 좋을 수도 있고 권태기가 왔을 수도 있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인다고 해서 무조건 '바람'이라고 단정을 하면 안 됩니다. 바람을 피우는 것이 아니라면, 어떤 이유로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는지 알아야 해요.



남자는 자신의 감정을 의외로 솔직하게 다 털어놓지 않아요. 그래서 여자가 이것 저것 먼저 들어줘야 해요. 혹시 큰일이 있었던건 아닌지 꼼꼼하네요.



그녀가 이것저것 물어볼 부분은 솔직하게 이야기해요. 왜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였는지 이유를 알겠네요. 이유를 해결할 수 있다면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바로 해결이 안되는 이유라면 남자 친구의 말을 많이 듣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남자친구 얘기를 많이 들어주면 저절로 풀리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녀를 만나면서 항상 좋은 일만 있는건 아니잖아요? 안좋은일이있어서싸우기도하고여러가지모습들이나타나기도해요. 그래서 무엇보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에 남자친구가 나 말고 다른 여자를 만나면 잠시 다른 마음을 먹었다고 솔직하게 얘기한다면 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솔직하게 말했으니 용서해 줘야 할까요?



사실 용서해줄지 안해줄지 이 부분은 본인의 결정입니다. 만약에 남자친구를 용서해 줄 마음이 있다면 용서해 주면 돼요. 하지만 그렇게 하기가 어렵다면 하지 않는 겁니다.



마음 내키는대로 행동하는 것이 있을 때는 가장 편한 선택이 됩니다. 남자친구가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고 해서 무조건 바람을 피운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바람을 피우는 것이 옳다고 생각되면, 정확하게 듣고 헤어질지를 결정해야 해요. 헤어져도 그렇지 않아도 선택은 여자의 마음이니까요. 그래도 한번은 용서해 주고 싶다면 용서해 주는 것도 좋아요.



연애에는 정답이 없는데 바람기에 대해서는 더더욱 결론을 내리기 힘들어요. 만약 마음이 식었다면 서로의 관계에 대해 반드시 대화를 나누는 것이 필요합니다.



얘기를 어떻게 나누느냐에 따라 서로의 생각 차이도 줄일 수 있고 권태기도 극복할 수 있거든요. 중요한 건 결국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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